사실 전자도 맞고 후자도 맞음
이벤트가 쉽다 >>> 고인물 입장에선 존나 쉽고 이벤트가 쉬운만큼 보상도 짜서 고인물의 니즈를 맞추기가 힘들다. 반대로 뉴비는 천국
이벤트가 어렵다 > 고인물 입장에선 도전의식같은게 생기고 보상도 커서 물욕을 일으킨다. 근데 뉴비는 도전의식 붙은 뉴비도 엄청 커다란 벽을 넘어야하고, 앵간한 뉴비는 절단된다
이벤트가 중간난이도다 > 고인물 입장에선 그냥 쉽고 뉴비 입장에선 어렵다. 다만 못할정도는 아니다.
이번 이벤트는 깨마치고는 어려운 편이지만 다른 게임에선 중간난이도 급
글쎄 내가 높은확률로 말하는건데 1200초(즉,20분)안에 못꺠는거면 딜러쪽에 문제라고 봄.
미지의 길은 1200초가 나올 가능성이 높지만, 운명의 화신같은 패널티없는 일반 보스는 1200초 걸리는건 진짜 아주 큰 문제가 있는거임
뭔 소리냐면, 하은은 아군 전체 무적을 만들고 적 마법방어력을 깎음. 릴리아는 패시브싸개긴하지만 딜러임. 어차피 무적이니까 맨 앞열도 마야우엘 넣으면 됨
그러면 딜 + 딜 + 서폿이고 이걸로 1200초 걸린다면 날먹도 못할만큼의 스펙인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