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보다 문득 그런생각이 들었음

망가진 공교육 이야 여러 이유가 있으니까 그렇다 하는데 기간제 강사가 교원 자격증이 있어야만 가능하냐 라는건 조금 의문이긴 함

요즘같이 특정 분야의 전문가 가 직접 알려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라는 생각이 듬

물론 최소한의 기준치가 있어야 하는것도 맞음

교육을 할 자질이 되었는가 교육을 가르치는 방식과 교사로써의 자격이 필요한것도 맞다고 봄

다만 지금의 교사들이 가르칠수 없는 전문 분야에 있어서는 그 기준치를 조절할 필요가 있지않나 싶음

물론 이런건 단순하게 취미로 배워 라고하면 할말이 없지만 조금 아쉽게 느껴짐

모든 과목이 그렇듯 필요하지 않은 이유는 없음

국어 영어 수학 과학과 같은 기초적인 학문과 함께

선택해서 들을 수 있는 과목이 필요하다라는 생각이 듬 다양한 경험과 선택을 통해 가능성을 알아가는게 중요하지 않나 싶음 

어쩌면 고교학점제가 이런 취지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다만 그 시기가 고등학교때 뿐만 아니라 중학교까지도 범위를 넓히는 것도 괜찮지 않나 싶음

물론 교육에 정답은 없음 이것도 맞고 저것도 맞음 

어느 한쪽에 정답은 없으나 지금의 교육방향에서 조금 더 나아가 변화를 줄 필요가 있지않나 싶다

그리고 냉정하게 교원수는 줄이는게 맞다고 봄

그들이 외치는 교사가 부족하다라는 말은 말이 안됨

특히 학급 인원수를 줄이면서까지 교사 자리를 만드는 것 학교의 본질은 사회화를 통한 사회로의 진출을 돕는 과정인데 점점 줄어드는 인원으로 그 사회화가 제대로 이루어 질지에 대해서는 의문심이 들 수 밖에 없음 교사들이 긴 시간 교육에 대해 배우며 내린 결론이 학급 인원을 쪼개서 교사 자리 늘리기가 맞다 라고 생각하는지 궁금해진다 

 

한밤중에 뉴스보고 이런저런 생각이 들어 적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