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 탄식이 터져 나올 뻔 했다가 참았음

목구멍까지 올라오는 욕을 참고 내 할 일이나 해야지 싶은데 쉽지 않다 

어쩌겠냐 싶긴 한데 

힘내야지 

참 많은 생각이 드는 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