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 크퀘 등등 도트겜 오래하다 안한지 꽤 됐는데 오랜만에 도트겜해서 재밌는것도 있고

분위기랑  브금 스토리등 다 재밌고 겜 자체도 재밌어서 오래할거같음ㅇㅇ


캐릭도 진짜 이쁘고(타카시 4돌 존나 이쁨 ㄹㅇ) 스킨도 이쁘고 경쟁도 없어서 몇 인권캐말곤 자기 만족영역이라 혜자겜인것도 한 몫하는 듯



딱 한가지 단점은 캐릭 키우는 재화가 너무 어마무시하다는점..

패시브 1찍는거랑 2찍는거랑 차이가 많이 심해서 442까지 찍어야하는데 첨 하는 뉴비입장에선 진짜 등골 휘더라..


첨 파티꾸릴 인형3명만이라도 442목표로 키울라면 몇일?몇주? 넘게 겜 들가서 성장재료 파견보내기만 반복하는, 강제 분재행이 되어버리는게 좀 큰 단점같았음


442 천천히 한다는 마인드로 겜해도 되긴하는데,

저번이벤트(강화1) 이번이벤트(누적점수) 등 이벤트가 첨하는 뉴비입장에선 좀 많이 빡셈ㄹㅇ.. 만약 이벤트 보상을 못먹는다? 

k게이머로선 눈뜨고 못봄ㅋㅋ 바로 눈돌아가서 몇일몇주간 뺑이만 ㅈㄴ 돌려서 캐릭 키워서 다 타먹지ㅇㅇ 


여기서 강제분재행으로 흥미잃고 폐사하거나 본인처럼 이벤트(강화1)돌려고 기력포션 다빨고 하루 6~7충박아서 이벤트 끝자락에 겨우 다 타먹거나 하는등 둘 중 하나로 갈릴 것 같음




딱 첨하는 신규뉴비 한정퀘스트로 성장재화 좀 더 줘서 초반성장에 힘만 실어줘도 좋을거 같은데

이미 겜자체론 혜자겜이라 애매한거같기도하고...


대충 한 3~4주 넘은 뉴비가 느낀거 함 적어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