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오넬이 없으면 성능이 반쪽되는데 이게 투오넬이 사기가 아니고 이사벨라가 사기라고?
그 관점적 접근은 걍 이해가 안가는데
그렇게 치면 아마나미도 사기고 캐서린도 존나 오버밸런스 사기라고 봐야하는데
캐서린하나가 염석 방해형 (딜러)보다 딜 더 잘넣고 유용한데..
난 오히려 중섭에서 너프한게 ㄹㅇ 개병신짓이라고 생각함
그것 때문에 게임에선 당연히 일어나야할 인플레가 못 일어나고 있는데
그 쪽은 그냥 게임이 노잼톤또바나처럼 나오는것만 나오다가 끝나는 미래아님?
그건 내 생각에는 근본도 없는 누적과금보상때문에 게임이 망조에 드는 행동이라니까
원래 정상적인 캐릭을 냈고 당연히 게임성으론 환영받아야할 캐릭이 나왔는데
"? 내가 200만원 지르고 세라냐 질러놨는데 병신들이 더 좋은 캐릭터 내네? 개꼽네? " 이러고 있는 멍청한 짓임
당연히 유황 암살이 모든 속성 딜러보다 강해야하고, 당연히 그 다음은 수은 딜러 마도형이 강해야 하며, 당연히 그 다음은 딜탱인 파괴형이 강해야 됨
왜냐? 유황암살은 혼자 딜하는 포지션이고, 마도형은 2딜러로 기용되지만 탱을 할 수가 없으며, 파괴형은 방해형과 함께 조합되고 탱까지 되므로 딜이 낮아져야함
중섭은 말 그대로 매우 절망적인 상황임
200만원 지른거 개꼽네 이사벨라 너프하셈 해서 "해드렸습니다~" 했는데 정작 세라냐가 셔플한테도 밀리고 미트볼한테도 밀리고 이미 BM의 의미따윈 퇴색됨.
사실 이제와서는 이사벨라를 너프한 의미가 아예 퇴색되고
속성의 유니크함도 파괴되었음 (이미 수은이 더썜ㅋㅋ)
그리고 세대교체도 못하고 유황암살 강한 캐릭도 못 냄
이사벨라 너프 하나한게 이렇게 많은 스노우볼이 굴러갔는데?
사기캐 ? ㄴㄴ 원래 이걸 기점으로 세대교체를 하려했는데 중섭이 그냥 멍청한 짓을 한거임
이젠 유황 암살이 안젤린한테도 잘하면 밀릴듯
이미 따지고 보면 라판만으로 미지는 풀점수따고
따지고보면 이제 중섭은 물리딜댁의 의미가 크게 퇴색됨
유황은 미트볼, 셔플 정도가 답이고 심지어 윤회 제외하곤 미트볼밖에 안씀
안젤린 나와서 미트볼 입지도 위험해짐. (파괴형 > 암살형 ? 이게 말이되나)
이게 이사벨라가 사기캐라서 너프하고 나서의 미래라면 나는 이사벨라 그냥 사기캐라고 하고 성능 그대로 해서 출시하겠음
이미 세대교체는 시작되었음. 타카시, 다나, 안젤린, 라판
수상할 정도로 암살형이 없네? 못 내니까.
중국서버는 그냥 혼자 이사벨라로 불타다가 차기작 이사벨라의 성능조차 제한받은 암울한 미래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