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불쌍한건 타카시
타카시 : 집 날라감. 돌아다니다가 쫄쫄 굶음. 안젤린이 물고기구이라도 줬는데 그마저도 다넬림이 뻇어가려고 함

안젤린 : 그냥 평소처럼 바다물고기 사냥하고 있었는데 다넬림이 괴물풀어서 세상 하직할뻔함. 다넬림한테 복수심을 품어도 안 이상할판에  진짜 좋은 인성으로 잡은 물고기 배고픈 사람한테 나눠줌. 다넬림 은근히 챙겨주고 마녀한테 제일 든든한 조력자. ㄹㅇ 제일 호감

힐다 : 공무원의 피폐함을 다 보여줌. 괴물  날뛰어가지고 존나 뛰어왔는데 현장 ㅈㄴ 파괴되어있고, 정작 괴물은 정리되어있고, 그 ㅈㄹ한게 엘프년이라 처벌하기도 ㅈㄴ 어렵고.. 그냥 머리 싸매다 집에 갔음
보고하고 나서 2일동안은 스트레스떄문에 잠 못 잤을듯;

마녀 : 그냥  마녀는 ㅈㄴ 놀고싶었는데 괜히 휘말림

아르디시아 : 얜 너무 착해서 탈임. 끼리끼리 논다고 다넬림 너무 오냐오냐해주니까 진짜 너무 기어오르잖음 . 얘도 문제긴함 내입장에선

다넬림 < 개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