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고고한 표정이 분노와 절망으로 일그러졌다가, 세뇌 당해서 마녀에게 봉사하는 게 유일한 기쁨인 인형으로 만드는 상태변화(액체금속화) 소설이 써보고 픈데 뭔가 떠오르는 게 없네...


추가로 마야우엘이 나무로 서서히 변해가는 이야기를 은근히 야하게 쓰는 것도 생각만 하는 중이얌. 이건 뭔가 너무  안 떠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