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뭘 해야할지

심사숙고가 아니라 얕은 생각을 넓게 하기도 하고

집안 눈치를 많이 보는 성격에

우유부단해서 걸을 길에 확신도 없고

남에게 털어놓아보니 답답해하는 반응만 오니까 미안하기도 하고

뭔가 어렵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