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좀 있었음 

어쩌다보니 만난 경우도 있고 어쩔수 없이 만나게 되는 경우도 있었음 

처음 주변 가까이에 그쪽 사상이 있다는걸 알았을때 그 충격이 심했음 

은연중에 그런 분위기와 말을 내뱉긴 했지만 그러려니 했는데 점점 그 말들이 공격적이더라고

이런 저런 가치관들을 몇번 묻고 부딪히고 나서 알게된 건 갱생의 여지가 없음

그냥 그렇게 살게 냅둬야지 

참 무슨 커뮤니티를 할지 가끔 궁금하더라  인터넷에서 어떤말들을 내뱉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