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술마시고 쓴 글들을 한 번 훑어봤는데, 생각보다 양호하네. 기억에 없는 글도 없는 걸 보니까 필름도 안 끊겼고.

그리고 너희들을 사랑해서 사랑한다고 한 건데 무슨 문제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