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계인 부정. 이게 왜 섭종? 같은 반응이 부정에 드는지는 모르겠다만.

2단계인 분노. 요스타나 픽셀네코에 대한 분노. 지금까지 뭐했냐?

3단계인 타협. 중섭으로 옮겨줘. 벨런싱 중섭 기준으로 해도 되니까.

4단계인 우울. 깨마 없이 이제 분재겜 뭐하냐.

5단계인 수용. 그래. 이젠 보내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