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나야 진짜 깨마를 오래한 사람으로서
추억들을 나열하자면 너무  길어지니까 정리겸 굵직굵직한거만 써봤음

일단 나의 첫 4돌 엘라

이떄는 일괄강화도 없어서 하나하나 누르면서 돌파시켜줬어야했음

세라냐 240만원 떡밥
영혼화살 3렙 떡밥 (이떄는 4지까지밖에 안 열려있어서 영혼화살 3렙 = 시간정지 1렙 ) 
메타몽 나오기전엔 마녀 + 투오넬 + 엘라로 장기전하는게 메타였음

첫패시브 2렙



오픈떄나 지금떄나 첫 패시브 2렙은 투오넬이 제일 좋음
그리고 난 투오넬로 패시브2렙 아다떗다


그 땐 새벽에도  깨챈이 20분 멈추면 저런 글이 올라올정도로 글리젠이 많던 챈이였음
할배들이 가끔씩
원챈과 비비는 글리젠이였다 << 이게 거짓말이 아니라는거
그리고.. 그 날의 시작이 왔음



국제 폭동의 날임
12월 13일 부터 시작된 요스타의 "미래시 부수고 본섭과 진행 맞추기" 그러면서 나오는 모든 BM문제나  각종 버그
그 덕분에 14일 업데이트날에 엄청난 버그가 있었음.
나열하자면 끝도없지만 거의 모든게 폭동과 연관되어있었을 정도
쉽게 말하자면 "모든 버프가 걸리지 않는 상황" 이라고 보면 됨... 스킬던전의 공포가 커지는것도 버프판정이라 걔도 쪼만이로 죽고 그랬음
개인적으로 12월 14일은 국제 폭동의 날로 지정해야한다고 생각함

1월 17일쯤인가 5지가 나왔고 미지의 길도 출시함


5지에서 갸륵한 투오넬떄문에 정말 나데나데마려웠음..
그저 예쁘고 귀엽다! 투오넬!


그리고 난 퓨어염석으로 겜하는 계정이 있기 떄문에 남들 마딜로 칠때 염석으로 4400점했음
낮아보이지만 지금봐도 존나 지리는 점수 ㄷㄷ 5300점 만점날이였으니까

이  다음으로 오는게 해태이벤트인데
사진이 많아지니까 링크로 대체함
해태 유투메VS 엘투메 VS 카투메
물론 해태는 에리나가 죽여줬음
놀랍게도 이떄는 수은이 최고고점댁으로 2000만 데미지 넣는게 제일이였음

2월달 발렌타인은 비열한자의 캐리

4월달 클라운타운 이벤트 , 장던+@ 이벤트 , 이사벨라 픽업


5월달 제 1차 수영복 이벤트 (심브리엣 ,아르디시아 픽업, 셔플,타마, 아카샤 스킨)
깨챈 제 2의 전성기

6월달 윤회 첫 출현, 룬클래스 출현


유일하게 첫번쨰 윤회만 시간제한이 없었음ㅋㅋ
대신 지금보다 스펙이 엄청 빡샜지
지금 생각해도 광폭화만든건 실수임


애정캐 전용장비 60레벨 만들어주기도 하고



바뀐 윤회 악몽 10을 퓨어염석으로 첫번쨰로 클리어했었음
이때가 10월 4일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다시 돌아온 해태를  1억데미지까지 넣을정도로 성장했음
그뿐이랴 그냥 해태가 에리나펀치 안 맞고 사망했음
2천만이 최고점일떄도 있었는데 말이지


나열하다보니까 추억도 돋고 미련도 남네
역설적이게도 깨마는 엄청 과몰입하지않는게 제일 오래살아남는 길이였던거 같음
사랑했다! 깨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