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0일... 깨어난 마녀 출시

11월 11일... 할만한 폰겜 없나 돌아다니다가 공식광고배너를 봄

힙스터기질이 강한 본인은 남들 다 몰루하러갈때 깨마를 하기로 함...


저 때가 깨마를 깔고 리롤 돌리고 있던 때였다


11월 12일


깨마에 뼈를 묻기로 하고 글 하나를 싸는데



조회수 21만에 빛나는 안 본 사람이 없다는 찍먹가이드를 통해 유입유치에 힘씀

사실 저 템플릿은 예전에 젖겜파딱 열심히 할때 갤에서 쓰고 관리하던거 그대로 가져온거긴 했다


당시에는 100뽑 아발렌 + 미나이어 픽업으로 수은덱이 정배였음.

개같이 실패하고 영혼 다 꼴박한 덕분에 강제 염석맨이 되어버림


그래도 무한힐 뽕맛이 좋아서 당시 신났음(시작한지 2일차)




당시에는 다들 한정캐 없는줄 알았어... (실제로 없었음)

이 잘못된 기대는 이후 크리스마스 이벤트 당시 유저 대량이탈의 원인중 하나로 작용해버리고 만다.



코이츠 챈질에 미친www


깨붕쿤콘도 만들었음.

무기미도쪽 X붕쿤콘은 깨붕쿤콘 베이스로 한거같더라



누적과금 없어진거로 불타던 시기...

누가 알았겠는가


5일도 안돼서 스토리도 다밀었고



사실 세진 않지만

애정캐중 한명인 녹투르나

아직도 파지정도는 보내준다


 매크로 답변 없이 하나하나 다른 답변으로 열의있게 운영하던 시절의 요스타




대망의 첫 이벤트 거울세계

복각으로 처음 접한 애들도 있겠지만 전개가 여러모로 달랐다.

그립읍니다..별파이...



당시 이벤트 난이도가 굉장히 높았음.
당시 유저들은 출시한지 얼마 안돼서 지금처럼 고인물이 되지 못했으니까...

그래서 공략도 썼는데

난 애정캐가 많지만 그중에서도 하나만 꼽으라면 아마도 옥타비아를 꼽을텐데 옥타비아 쓰는 공략을 이것저것 썼었다


 이뻐






옥타비아 약해서 못깨겠다는 사람한테 검증도 해줌



유독 아무도 안쓰는 저등급 캐릭들에 애정이 많이 갔음...

얘들은 지금도 꾸준히 파지에 투입중이다.


 

'성녀코인'

저때 꿀잼이었음



 포커 밈이 처음 탄생한



그리고 챈이 잿더미가 되어버린...


이거는 지금도 유효함


잊고있었는데 그림이라기도 민망한 그림도 그려봄



똥캐너무좋아



신지역 떡밥이 뜨던 시기


이런것도 썼었네


이거는 지금도 중요한 것들



20220527 '파래져버린 날'

저때쯤에는 이미 깨붕이들도 미지 다 깨부수고 할거없어서 드러눕던 때다




애정캐대회도 옥타비아로 참가


깨마의 시대가 오겠어요?




 깨창


애정캐로만 편성한 친구목록 표시인형


애정캐로만 편성한(2)


애정캐로만 편성한(3)


애정캐로만 편성한(4)



애정캐로만 편성한(5)


내 깨마 최종목표가 성능 불문하고 모든 팀을 속성에 맞는 애정캐들로만 채우는거였음...

결과적으로는 달성한 것 같다.


질서는 아직 다 못모았지만...

모으고 싶었던 것들로만 한정하면 다 모아서 미련은 없다




공식 굿즈 주는 이벤트도 당첨됐었다.

지금도 전부 잘 모셔두고 있음


나의 여행은 여기까지...는 아니고

섭종까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