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부족해서 이벤트 참여로 쓰는 글은 짧음
나중에 길게 풀어보겠음 시간이 없어서 걍 대충 쓰는거라 내용이 두서 없을꺼임

때는 2022년 하반기

한참 내가 씹덕이 되어가고 있던 해였음
2022년 초에 원신을 시작으로
여름에는 명일방주를
11월 9일에 나오는 블루아카를 기다리던 어느 날
깨어난 마녀에 대한 정보를 얻었고

아 이런 겜도 나오는구나 하고 찍먹만 해봐야지 하고 출시 당일 오후 6시쯤에 찍먹을 해봤었음


그때 당시 남겼던 평가는
음악이나 도트 감성쪽으로는 극찬을
스토리나 번역에 있어서는 아쉽다는 평가를 했었음



적당히 게임도 할만하고 무엇보다 씹분재게임 이라는 바쁜 현대인한테는 최고인 장점을 가지고 있어서 더 애정이 갔었음


그렇게 출시 얼마 후 챈에서 만들어진 어둠의캬루단이란 길드를 들어가게되고

순탄하게 잘 가나 싶었지만 씹분재게임인 탓이였는지 길드장 놈 접속이 뜸해져서
당시 부길마였던 내가 그냥 자리를 넘기라고 했음




그렇게 22년 6월 12일 어둠의 캬루단 길드장이 되고 그 이후로 7월까진 거의 하루에 한번은 길드 모집글 썼을 정도로 모집 활동을 많이 했었음

그리고 효과는 꽤 좋았음


97렙을 달성 했었을때 찍은 사진
8월 15일에 달성함


98렙을 찍었을때 찍은 사진
8월 25일에 달성함

그리고 99에서 100넘어갈때 찍은 사진
9월 20에 찍음

1렙 하는데 대충 평균 12일정도 걸리는듯

이건 10억 모았을때 찍은 사진


그렇게 시간은 흘러 1주년이 되었고
웹사이트에서 이런 거 볼 수 있어서 그때 캡쳐해놓은 내 정보들



비록 중간중간에 안들어가서 누적 출석일 많이 날려먹어서 지금도 1일차 2일차 왔다갔다 하지만
오픈때부터 시작해서 모든 이벤트를 즐겨보고
깨마의 역사를 다 겪은 입장으로써

깨마는 친한 친구같았는데 떠난다는 소리 듣고
마음이 매우 아팠었음 회사에서 울뻔했는데 겨우 참았다.

글이 굉장히 뼈대가 없고 중구난방하지만
미안하다. 나중에 시작부터 섭종까지 있는 없는 스샷 가져와서 글 한번 써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