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들어가기 앞서 이걸 왜 쓰냐 하면 

은근히 많이 보는 개념인데 잘 모르고 있기도 하고 알아두면 쓰임새가 좋음 

아무튼 그런듯 아니라고? 아닐 수 있지


형상 관리가 뭘까?


형상 관리라고 하면 와닿지 않을거임 뭔데 그게 씹덕아 소리가 절로 나옴 


그래서 조금 쉽게 풀어서 해석하면 

깨붕이들이 일기를 쓴다고 생각해보자 아니면 워드 라던가 

그러면 저장을 하지? 근데 저장을 하다가 

아 이때 이때 작성했던 내용으로 다시 복원 하고 싶은데 라는 생각을 할 수 있을 거임

근데 뭐라 적었더라? 기억이 안날거야


그때 쓰는게 저 형상 관리 프로그램임  버전 관리 라고도 하는데  


깨붕이들이 저장했던 내용, 그때 그 시점으로 파일을 되돌려 줄 수 있는 거야! 


그게 된다고? 

그래 그게 되게 만들어진게 바로 저 형상관리 = 버전 관리 프로그램이야

이게 왜 대단하냐 하면 깨붕이들이 저장했던 내용을, 원하는 시점에 저장했던 걸 불러 올 수 있다는 거야 

실수로 지워도 잘못 적었다가 저장해도 다시 복원 할 수 있다 이말이야


깨붕이들도 알게 모르게 프로그램을 쓰면서 많이 썼을 거임 구글 드라이브에서 문서 작성이라던가 


그런데 GIT이 뭘까? 라고 하면 이제 저 형상 관리를 프로그래밍 관리에 조금 더 특화되게 만든 프로그램이라 생각해주면 됨


근데 이게 뭐가 좋음? 라고 하겠지만 꼭 프로그래밍에 극한 된게 아니라는 점! 

그냥 깨붕이들이 문서를 작성하고도 저장해도 사용이 가능함 


아무튼 Git 이라는게 문서가 아닌 프로그래밍에 최적화 되어있는 거라고 봐도 되는데 git 어디서 많이 봤지 않음?

사실 아닐 수도 있지

그래도 한번쯤은 들어 봤을 거야 github 라는 거 


자 대충 연결이 되지 않음?

GIT = 형상 관리 프로그램 / 버전 관리 프로그램    GITHUB: 저장하는 장소  & 공유 장소 

즉 프로그래머들이 각자의 컴퓨터에서 git을 사용해 수정하고 수정된 내용을 github에 올리는 걸로 공유 하고 

개발을 이어나가는 거야 그래서 협업을 어떻게 해? 하면 저렇게 하는 거임 


아무튼 깨붕이들도 쓸 수 있다 라고 했잖아

어렵지 않음 

깨붕이들이 git을 설치하고 원하는 폴더에서 git을 켠다음 명령어를 쓰면 돼 

라고 하니까 어렵지 명령어는 또 뭔데 라는 소리가 절로 나옴


근데 알고보면 어렵지는 않아 누구나 할 수 있게 설계 되어 있음 

그렇지만 명령어니 뭐니 어렵잖아? 그래서 우리가 일반적으로 쓰는 프로그램 형태도 존재해 

클릭 몇번으로 알 수 있게 되는거지 


다음 글에 대략적인 순서를 알려줄까 하는데 다음글이 언제 될지는 몰?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