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ac.namu.la/20230523sac/49ff8cb18a7f62e3255d600dcd8e1dfc1de3fb8fb25320519d61c6e95c14e704.jpg?expires=1719795600&key=jub9_PQpwPo8obaepV7jrA)
내가 행복해지려면
얘보다 더 잘해야 해
라는 생각이 있었음
이게 지금 생각하면
엄마가 남들과 비교하면서
얘기해주는 조언때문에
그리고 그 기대에 부응하려고
그리고 아찐 시절에서 할 수있는건
공부밖에 없던 나였기에
저런 마인드로 살았던 것 같음
지금은
얘보다 잘해야해가 아니라
얘한테 인정받아야해 로 사는데
이건 내 삶의 정체성과
직업과 꽤나 연관 있음.
누군가한테 인정받고싶어하는 삶을
누리고 싶어하는 것 같음.
무척이나.
근데 되돌아보면
과거든 현재든
항상 타인이 대상이라는 것.
그만큼 내 삶이
외로운거 아닐까 라는게
결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