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개월 전 집 근처에 대용량 식자재 전문 마트가 생겼는데


토목하는 친구랑 한 잔하고 집 돌아가는 길에 그 친구가 한 마디하길


너무 빨리지어졌다. 날림치고도 너무 날림이다. 몇 년 안에 눈에 띄게 문제가 생길거다.


라고 하더라.


그래서 한 번도 마트 안에 안 들어가봤다.


집가는 경로 중 하나에 있는 곳이라 주에 2~3회 정도는 건물을 보는데


외벽에 못 보던 금이 가있더라


건물이 불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