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차류 = 국내에선 사실상 보이차

는 무조건 1병에 1~3만원짜리 최근에 생산된 거 먹어보고


백차나 청차는 우리나라에선 마이너하니까 패스

국내에서 이걸 찾아서 마실 정도면 굳이 조언이 필요없을거임


남은 건 뭐 녹차나 말차류의 녹색계열인데

이거 츄라이할거면 괜히 비싼 거 마시지 말고

무조건 이마트 찬물녹차로 시작해라


차 덕질 20여년에 아직 이거보다 가성비 좋은 차를 못 찾음;;;

우려낼 걱정도 없음 이미 쪄나와서

패트병이나 아무데나 넣고 기다리면

고오오오급진 어린잎차맛이 뿅-

싼맛에 쓰는 녹차들은 다 덖을 때 조지거나 너무 자란 잎을 써서 맛이 허접한데

저건 진짜 저 가격에 맛보기 힘든 잎이랑 제법임;;;


강력히 추천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