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붕이가 제육타령을 자주 하는 건

제육을 잘 먹어서도 있지만

동네에 있는 24시간 기사식당에서 편하게 먹을만 한 게

불백이랑 제육이라서


이모들 새벽에 피곤해 하시는데

생선 구워주세요

찌개 자작하게 데파주세요 하기 좀 그렇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