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공기업 따라지 근무할 때는

무조건 그놈의 온누리상품권이었고(오히려 지자체 산하기관이 현금 줌, 삼만원이지만...)


지금 여기는 중손지 중견인지라 뭐 기대도 안 했는데

고객사가 대기업인데

여기가 우리도 챙겨주네ㅋㅋㅋㅋㅋㅋㅋㅋ


선물세트 맨날 사서 돌리기만 해봤지

받는 건 처음이라 어색한데


역시 대기업이 최고다

여기 근무하는 전문직이면 완벽했겠지...


시바! 로스쿨을 갔어야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