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드 래소라는 스포츠 코미디 드라마인데

나는 개인적으로 나쁘지 않게 봄, 실제로 평도 좋은 편이고

참고로 시즌 3까지 있음


축구를 1도 모르는 대학 미식축구 감독이 갑자기 epl 팀에 감독으로 데뷔하는 내용인데

감독이 전술은 ㅈ도 모르고, 선수들 케어는 아주 잘 하는 클리토리스만이 살짝 떠오르는 그런 감독임


물론 그렇다고 진짜 무전술 축구도 아니고,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팀의 전술도 점점 생기고, 본인도 점점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줌


단순 축구쪽 스토리만 있는 게 아니라 감독, 선수, 구단 관계자들이 변하고, 성장하는 그런 스토리가 보기 좋음

시간나면 한 번 보셈

굳이 드라마를 풀로 볼 필요는 없고, 그냥 유튜브에 있는 요약본도 좋음


참고로 epl 라이센스 체결해서 실제 pl클럽들도 이름 그대로 나옴

물론 선수들은 그냥 오리지널ㅇㅇ
대신에 펩은 특별출연으로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