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맞음 사실 psg결승까지는 네이마르가 견인 하다시피 했는데 결승가서 팀이 그냥 박아버린거 보면 걍 운이 너무 없는듯

애초에 메좆도 라모스도 엄연히 전성기 기량에서 백만광년 떨어진 틀딱들이었고 메좆은 22월드컵으로 증명했다지만 한 시즌을 완주하는 것과 단기 토너먼트는 체력 문제 자체가 엄연히 다른지라 정말 빅이어 들거면 리그나 컵에서 빡세게 관리해줘야 하는데 전혀 그러지 않았고 기본적으로 메네음 조합 자체가 시너지를 전혀 못냈음. 네좆 음좆은 동선 겹치는 문제가 불화 원인중 하나였고 네좆이 그나마 수비 가담하지만 메음은 수비압박 안하는지라 똥받이 필요한데 그것도 미비. 솔직히 세놈을 조합시키는 것보단 세놈중에 딱 하나만 남기고 체력관리 빡세게 해주면서 팀 지원 몰빵하는게 오히려 빅이어 먹기에 더 효율적인 구조였음.

하도 일케 부르다 보니 입이랑 손에 붙음

처음 나갈떄도 뭐하러 나가나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