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성:

“손준호 선수의 소식을 알 수 있는 데가 없습니다. 어떻게 이럴 수 있는지 모르겠는데, 축구계의 손을 떠났습니다. 어떻게 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저희도 몰라요. 여기 달수네에 손준호 선수가 중국넘어가기 전에 오기도 했고, 제 개인적으로 손준호 선수 결혼식 사회도 봤을 정도로 친분도 있고 연락도 자주한 사이였는데도,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지금 그러한 상황입니다.”



사람 하나 살려야 합니다.

정말 국가가 나서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한국축구팬으로서 안타깝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답답합니다.


대한민국이 이렇게 무력한 나라가 아닙니다.

이럴때 여야가 단합해서

사람 살려야 합니다.

일단 축구팬들 모두 힘모아서 요청해야 합니다.

일치단결해서 우리의 뜻을

국가적 차원에서 중국에 제시해야 합니다.


우리의 뜻이라는게 별개 아닙니다.

무슨 중국이 테러무장단체도 아니고

최소한 선수가 어디에 있는지

잘있는지라도 공개하라는 겁니다.


여야 단결해서

한 목소리로

손준호 선수가 어디있냐고

중국당국에 공개적으로 물어주십시오.


무려 대한민국의 축구선수였고

심지어 대한민국의 대표선수였습니다.

최소한 소재라도 공개되어야 합니다.


중국당국도 이건 아닙니다.

세상사 절차라는게 있습니다.

죄를 지었다면 투명하게 진행시켜야

그 절차가 정당성을 얻습니다.



개좆같은 짱개새끼들 멸망 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