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amu.wiki/w/K%EB%A6%AC%EA%B7%B8/%EB%AC%B8%EC%A0%9C%EC%A0%90
이거 참고는 해봤겠지만...
아얘 근원적으로 따지면 스포츠스타에 대한 경외심이 있는 반면에 자신의 자녀가 재능이 없어도 공부를 시키길 원하지 스포츠를 하길 원하지는 않는 그런 분위기에서부터 스포츠를 즐기는 문화가 형성되지 않아서
그냥 절대적인 스포츠팬의 숫자 자체가 인구 구성에 비해 한없이 작은게 나는 가장 영향이 크다고 생각함
그 다음에가 개인적으로 내 느낌에는 마케팅적인 측면이 영향을 많이 주는거같음
언론 매체 등에서 다뤄지는 스포츠에 대한 정보가 그냥 손흥민같이 유명한 외국에서 다 알아주는 슈퍼히어로 같은 존재에 대해서만 다루길 원하지 그 외의 스포츠인들에 대한 홀대가 전 국민적으로 이루어지는 분위기까지 들 정도임
뭐 결국 우리나라가 매번 월드컵 나가서 좋은 결과 가져오고 아시안컵에서 우승도 하고 지속적으로 이런 스포츠에 돈과 관심이 쏟아져야하는 것도 현실의 벽이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들에 비해 스포츠에 대한 인식이 영 그런 느낌임, 빅이벤트가 있는 월드컵, 국대전만 빼고 안 챙겨 보기도 하고.
외국이나 옆동네 일본 처럼 고교부 또는 중등부에 지원을 안할 뿐더러, 활발하게 참여하려는 의지가 없기도 하는듯? 특히 옆동네는 동아리인데도 수준이 다르기도 하니까.
사교육에 집중 시킨다긴 보다는 체육쪽으로 인식을 개편시킨다거나 지원같은게 있다면 달라지긴 할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