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주역으로 모든걸 캐리하며 리그와 FA컵을 존나 들고 그걸로 끝 

커리어 내내 묻혀있는 벤치딱이다 말년에 동포지션 선수들 다 누워서 얻어걸린 대표팀 발탁으로 대륙컵 or 월드컵 들기

전자는 죽어서도 사람들에게 회자되지만

후자는 ....아 그새끼도 그때 멤버였냐? 근데 걔가 누구였지... 아 얘구나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