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퀀스를 흔히 6번 미드필더를 활용한 더미 플레이라고 부름.


물론 상대도 저런 상황을 미리 숙지하고 경기를 하기 때문에 저런 상황을 내주지 않으려 준비해두는만큼 저 플레이의 완성도가 433 시스템을 쓰는 거의 모든 팀들의 후방 빌드업의 완성도와 직결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