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예선에서 쿠웨이트, 예멘이랑 비김.

심지어 중국이랑 자기네 홈구장이나 다름없는 UAE에서 경기하고도 1-1 비김.

그리고 이어서 호주한테 털림.


즉, 킹르헨티나는 그래도 이번 경기를 통해 예멘, 쿠웨이트, 중국 정도급 팀으로 급성장했음을 알 수 있음.

여기서 조금만 더 수준이 높아지면 킹르헨티나가 베트남, 태국, UAE, 우즈베키스탄 급으로도 올라가는 것이 마냥 꿈만은 아닐거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