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조규성처럼 합이 맞아야 하는 조합이 있듯이,

해리 케인과 같은 선수가 손흥민에게 필요한데 그런 선수가 없다. 

손흥민의 실력이 유명하므로 집중 견제를 받는 것은 당연해서, 과장하게 말하면 3~4명에게 집중 견제를 당한다고 봄. 

이동국처럼 과감히 버림당하는게 나을지도 모르겠음. 이번 경기는 손흥민 개인 부상도 있지만, 못한 것은 맞다. 박지성과 같이 잠재력이 있는 인재를 감독 눈으로 발견한 뒤 채용시키는 게 맞을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