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성

출전시간 90

유효슛팅 0/2

드리블 성공 0/3

정확한 크로스 2/9(22%)

정확한 긴패스 0/2(0%)

볼뺏김 1

오프사이드 1

태클 성공 0/2(0%)

지상 볼 경합 성공 2/4(50%)

공중 볼 경합 성공 0/1(0%)



스텟만 보면 공수 양면에 거의 한게 없음. 또 공격진영서 경합을 아예 안하니 같은측면 김진수가 공격수비 다하면서 반대편 크로스시 헤딩까지 뜀. 김진수 체력방전에 측면수비붕괴는 예상된 수순임. 중요기회 두번 거의 확실한 찬스였는데 에이스로 수비안하고 체력아낀 상태였는데 해결못해줌. 수비가 2골을 먹히면 오지게 욕하면서 핵심찬스 2골 날린건 같은이치인데 욕을안함. 태클 및 수비 경합 스텟이 처참한걸 제외해도 공격스텟도 시도자체가 처참한 수준. 객관적으로 게임내 워스트중 하나였음. 


2.감성 

폭발한 손흥민 인스타 쉴드글보면 대부분 이런논리임. 부상이 있어 힘든데도 나라를위해 열심히 뛰었다. 후반에는 헤딩도했다(한번). 마지막에 슬퍼하는모습 보고 짠했다. 졌지만 감동적이었다. 인스타 비난글이 대부분 익명계정인 것에반해 쉴드글은 여성이 많았던것도 흥미로움. 이성충들이 보면 누칼협이 자동반사로 나오는 상황. 누칼협보고 안쓰면 또 욕할거였다고 반박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내가보기에 안썼을때 욕박았을 사람은 감성충들임

3.내생각

난 이성충에 가깝고 월드컵 주전공격수가 드리블,슈팅 0회 성공하고 헤딩경합 한번 했다고 박수받으려고 뽑는 자리는 아니니까 결과적으로 봤을땐 이해하기 힘들다. 차라리 열심히 뛰고 경합하는 다른 2선자원들로 선발을 썼음 어땠을까싶다. 하지만 최고의 축구 전문가들이 준비한 대회인데 나름 최선을 다해 내놓은 결과가 아닐까싶기도 하다 가면쓴 설렁설렁 손흥민조차 대체불가였다 판단한거겠지. 그냥 과몰입 하면 손해인듯 2002-2010 황금기때가 비정상이지 항상 조별1승이 힘겨웠으니 이번에도 뭐 우리수준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