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 캐나다 깃발들 사이에 끼어있는 검정색-하얀색-초록색 깃발....

흠...당장 생각나는 국기는 요르단이다. 하지만 월드컵 진출도 못한 요르단이 캐나다나 모로코랑 무슨 관계가 있는 걸까?


하지만 저런 배색의 국기가 하나 더 있긴 하다. 물론 유엔 회원국은 아니지만...



바로 아프리카에 있는 서사하라 지방. 미승인국이며 마침 모로코 옆쪽에 붙어 있는 나라다. 그럼 이 나라와 모로코의 관계는?




최악 ㅋㅋㅋㅋ


어떻게든 모로코 선수들을 엿맥이기 위한 깃발인 듯한 의심이 든다.

물론 캐나다 나라 자체가 축구를 존나 못하기 때문에 모로코는 가뿐히 2대1로 캐나다 씹어먹고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