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개축에서 키운 미슬라프 오르시치

오르샤가 이번 크로아티아 국가대표로 월드컵에서 뛰고있음


단순하게 한국리그를 거쳐갔다고 국뽕빠려는게 아님




실제 당시 전남 감독 노상래가 직접 발굴해서 단순히 망한 유망주로 끝날 뻔 한 선수를 데려와


케이리그 데뷔시즌 9골 > 중국 찍고 울산에서 주축으로 우승도 견인 > 고향팀이자 드림클럽 디나모 자그레브로 복귀하고나니



토트넘 상대로 해트트릭도 박고




첼시상대 결승골도 박고




결국 크로아티아 국가대표로 월드컵에 출장까지해서



두자릿수 골을 박을정도로 득점 능력이 있어 EPL 제의도 여럿 박은 선수가 토너먼트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위해 직접 득점하는것보다 확실하게 어시스트 하는 이타적인 플레이로 공격포인트 까지 기록했음



자기 아들이 한국산인걸 인증하며 한국을 응원하던 오르샤


한국인이면 이 국뽕이 차오르는 오르시치의 크로아티아를 응원하자 제발






마무리는 오르샤 개축시절 미친 역습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