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된 딥 다크 판타지를 보여줄 수 있어서....

 

 

 

 

 

 

 


황희찬이 착용하고 있는 나일론 조끼에는 전자 성능 추적 시스템(EPTS·Electronic performance and tracking systems)라고 불리는 웨어러블 장비가 들어가 있다.

EPTS에는 위치 추적 장치(GPS) 수신기 뿐만 아니라 자이로스코프(회전 운동 측정 센서), 가속도 센서, 심박 센서 등 각종 장비와 센서가 탑재되어 있다. 감독과 코치진은 이를 통해 선수들의 활동량, 최고 속도, 히트맵 등을 확인할 수 있고, 그 정보를 훈련과 전술에 활용한다. 경기력 향상뿐만 아니라 피로로 인한 부상이나 심장 이상으로부터 선수를 보호할 수도 있다.
 

 

 

 

 

 

 

 

손흥민도 안에 웨어러블 장비를 입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