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부임 후부터 오 드디어 새로운 바람이 부는건가? 하고 몇 경기 좀 보다가


빌드업? 이게 맞아? 하고서 물음표 띄우고


성과가 그닥 나오는 거 같지 않고, 관심도 떨어져서 안 봤었는데


가나 경기에서 아쉬웠다가 항의하고 레드카드 받은 거에서 좀 놀랬고


포르투갈 때 싸버리게 만드는 걸 보고


진짜 큰 그림 잘 그린다고 생각하게 됨.


브라질전. 기대된다. ㄹㅇ


이기지 못해도 괜찮다. 최선을 다하는 걸로 족하다...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