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에와 모 신데이루

이글은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막기 위해 쓴 글입니다.

이젠 아르헨티나는 다음 월드컵에서 조별 딱을 당할 국가이니...이렇게라도 보내드려야죠...

메시의 은퇴 경기이자...아르헨티나의 암흑기의 시작을 알리는 경기입니다. 이번 결승전은...

브라질 팬으로써 행복한 결승전!!!!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아르헨티나의 준우승을 위해!!!

아르헨티나의 수호신!!!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아르헨티나의 수문장이자, 로메로 이후 나타난 진짜 수호신.

로메로와 달리 진짜 순수 실력으로 팀을 먹여 살리는 수호신!(로메로는 운이 좋았다. 그가 활동했던 당시 아르헨티나 수비진은 지금보다 훨씬 좋았다.)

늦게 핀 꽃은 아름답다. (잠깐, 이 대사 전에 야신 부누 때 했잖아...ㅎㅎ 잘 가라 에밀리아노!!! 준우승 가즈아!!!)

아스날에서 성인 데뷔를 했는데...임대로 여러 많은 팀에서 생활을 하다가...지금 웨스트 햄에 정착해 있다.

선방 능력이 좋다....로메로보다 좋다

*로메로의 환상적인 미친 선방을 보면 안다...물론 맨유 시절의 선방을 말하는 거다**로메로는 데 헤아에게 밀렸고...어디있는지 모른다.

니콜라스 타글리아피코

로메로쿤보다 수비를 잘한다. 많이 뛰는 윙백이고...

이 선수가 누군지 모르는 축구 팬은 없을 것이다...

왜냐고???

챔스 경기에서 뮐러에게 하이킥을  정통으로 맞은 선수이다...

다시 봐도, 존나 아프겠다...

나우엘 몰리나

젊은 아르헨티나의 윙백...키가 준수하다...(아르헨티나 특유의 단신이 아니다)

빠른 발과 드리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수비와 역습...특히 역습에서 메시에게 찔러주는 패스를 많이 할 것이다.

과연, 그의 수비가 음바페의 돌파를 막을 수 있을까...

...

아무튼...

아르헨티나의 준우승을 미리 축하를 드리며...이만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마르티네스 빼고 2명은 잘 모릅니다. *일부러 숫자 맞추기*

죄송합니다. 그동안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르헨티나의 선수는 은근 많은데...특히, 월드컵 개막 전에 부상을 당해 하차한 멤버도 은근 잘 합니다.

특히 로셀소!!!!

로셀소가 없어서 행복한 어느 브라질팬의 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