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하믄 안됨 나 볼꺼 없음

단, 그 당시 관중에 무료표도 껴있어서 뻥튀기가 없지는 않았다고 보긴 함

한국 축구는 국가대항전 있는걸 고마워 해야됨 그거 아니면 k리그는 동남아 리그급임

월드컵 이후로 어차피 세금으로 키운김에 무료표 적극적으로 뿌리면서 관중수 유지하고 그랬는데 자멸하고
08년도 베이징 올림픽 이후로 야구가 부활하면서 자연스럽게 사양길로 간거라서 뭐

애초에 솔직히 우리나라 스포츠에서 야구쪽이 더 돈이 되는건 맞으니깐

그리고 지금 병역비리 또 터지게생겼던데

KBO도 문제 많다 생각했는데 대체 K리그는 어떤 마굴인걸까

평균연봉은 또 야구보다 높음 세금쳐먹는 기생충들이

k리그 생각보다 재밌는데

K리그 인기 최절정기는 98월드컵 끝나고 한 2년간이었지 않나?는 생각이.
고종수, 안정환, 이동국, 김은중, 이관우 등 얼굴 좀 되는 애들로 스타마케팅도 어느 정도 있었고
2002년 월드컵 앞두고 K리그가 살아야 월드컵이 성공한다는 위기감
등등...딱 그 시기가 크보, 크블, K리그 밸런스 있게 골고루 인기 있었던 시기?
그 담이 2006년 월드컵 끝나고 잠깐.

구구절절 맞는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