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은

준산 준산 야리돌림을 당하지만

거꾸로 말하면 아챔 안정권인 강팀 울산.

게다가 내가 직관한다니까 가족들이 자기도 가겠다며 티켓 6장이나 샀다.

내 연고 팀이 울산에게 두들겨 쳐맞는 거 보여주로 간다니 묘한 기분인데


제발 비기기만이라도 하자. 일단 상스가 목표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