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이 너무너무너어어어무 잘하는 것도 있고 홀란 오고 나서 폴스 나인 못 쓰는 것도 있고 이유가 좀 복잡하고 많음

홀란드가 골파티라 그렇지 시티 전략이랑 좀 틀어진 선수임

정말 골밖에 안 넣어서 그런듯. 위에 다른 게이들이 말했듯이 펩이 원래 사용하던 전술에 부합하는 펄스나인의 형태와는 다른 플레이방식을 보여주고 있음. 홀란드의 부상위험을 줄이기 위한건지 천천히 자신의 색깔을 입혀나갈건지는 모르겠는데, 이전의 맨시티의 주득점원이었던 아게로가 펩 3년차에 결국 펩이 원하는 스타일로 변화했듯이 홀란드도 부상 걱정없이 펩 스타일의 선수로 변화할수 있게 된다면 맨시티는 진짜 무적일듯

원래 시티 전통이 시즌 중반에 부진하는건데 그때 아스날이 너무 올라감
하필 그때 덕배랑 홀란 폼이 같이 떨어진거도 있고
그래도 플레이 스타일 점점 바뀌더라 포처에서 어드반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