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 Stone Roses - 



- 영상 썸네일 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림 10초정도 기다려야함 -




https://youtu.be/HkUgpfZ3rjQ



https://youtu.be/TWB-iytLQik



https://youtu.be/lh67x9iDCjg


60s~70s 맨체스터 출신 브리티시 록 밴드 The Hollies의 Allan Clark와 Graham Nash가 맨유팬.

Graham Nash는 Hollies 뿐 만이 아닌 솔로, Crosby, Stills, Nash & Young으로 포크 록의 정점을 찍었던 아티스트.




https://youtu.be/RdlNrYmNdQ4



https://youtu.be/8nlMbJZDAVA


80s 고딕 록의 대표주자 Sisters of Mercy의 프론트맨 Andrew Eldritch가 맨유 팬.

음악을 정말 좋아하면 Lucretia My Reflection은 들어봤을 곡.




https://youtu.be/10z6-vQm23w



https://youtu.be/9zNwZomsONA


영원한 쟁글팝 에센셜, Morrissey와 Johnny Marr 주축으로 만든 80s 맨체스터 출신 밴드 스미스.


Johnny Marr는 열렬한 시티 팬이지만 보컬 Morrissey와 얼마 전 죽었던 베이시스트 Andy Rourke는 맨유팬이다.

서로 응원하는 맨체스터 팬이 다른 게 모리세이와 조니마가 왜 화해를 못하고 재결합이 이루어지지 않는 하나의 이유다.


+ 응원팀도 다를 뿐더러 정치 사상도 다르다. 모리세이는 우파, 조니마는 좌파다.




https://youtu.be/5BIElTtN6Fs



https://youtu.be/LhLmgg_u29k



https://youtu.be/4gmUSBXeyvk


신스팝의 황태자 New Order, 뉴오더 전신 밴드 Joy Division 멤버들이 맨유 팬이다.

맨체스터 출신 밴드들이며, Bernard Sumner, Peter Hook, Stephen Morrison이 맨유를 응원하고 있다.


버나드 섬너는 조니마와 함께 새로운 신스팝 밴드 Electronic을 결성하기도 했었다. 데뷔앨범은 90s 신스팝 대표명반 중 하나로 들어간다.

섬나와 조니마, 시티와 유나이티드의 만남이다.




https://youtu.be/PKr0MRTq8Kk



https://youtu.be/Pgqa3cVOxUc


70s 펑크 록 밴드 The Undertones의 드러머 Billy Doherty가 맨유 팬이다.

The Undertones는 본인들의 멜로디컬한 음악 스타일 때문에 팝 펑크 / 파워팝 계로 분류하기도 한다.




https://youtu.be/Y4IG0YOGiV0



https://youtu.be/5Ay3ttOXMGY


80s~90s 쟁글팝 / 노이즈 팝 밴드 The Wedding Present 프론트맨 David Gedge가 맨유 팬.

그들의 데뷔앨범은 맨유의 레전드 George Best (조지 베스트)일 정도로 그만큼 열렬하게 맨유를 응원한다.




https://youtu.be/YTMws6srlt0



https://youtu.be/NSXQWj0HEBE


맨체스터 출신 싱어송라이터 David Gray가 맨유 팬.

대표 앨범 White Ladder는 한 번 쯤 들을만한 팝 록 앨범.




https://youtu.be/duBCwvC1kP4



https://youtu.be/LUjGtyYEi90


누구나 다 아는 Radiohead의 기타리스트 Ed O' Brien이 맨유 팬.

프론트맨 Thom Torke도 맨유 팬 아니냐는 말이 있지만 정확히는 알 수 없다.




https://youtu.be/elwHJkrOHKY



https://youtu.be/_1e5dQnoYVQ


80-90s 매드체스터 밴드 Happy Mondays.


매드체스터는 80-90s 맨체스터에서 형성된 음악 씬으로, 댄서블한 리듬과 청량한 기타 사운드를 섞어 만든 음악이 주로 이룬다.

Stone Roses, James, Charlatans, Insprial Carpets 그리고 Happy Mondays가 가장 유명하다.


이들의 프론트맨 Shaun Ryder, Gary Whelan이 맨유를 응원하고 있다.




https://youtu.be/eFIdrH6-suE



https://youtu.be/sgj04v5sDm4


00s 포스트 브릿팝 밴드 Snow Patrol의 Gary Lightbody가 열렬한 맨유 팬.

위의 밴드를 처음 들어봐도 대표곡 Chasing Cars는 밖에서도 자주 나오는지라 많이 익숙할 것.




https://youtu.be/JElIN3-aWfY



https://youtu.be/2QrYNgjuBJc


90~00s 브릿팝 대표주자 Supergrass의 프론트맨 Gaz Coombes가 맨유 팬이다.


Supergrass는 브릿팝 씬에서도 정말 중요한 밴드지만, 브리티시 팝을 넘어 그들의 데뷔앨범 "I Should Coco"는 90s 대표명반들 중 하나로 뽑힌다.

데뷔앨범 "I Should Coco"에는 그들의 최고 히트곡 "Alright"가 들어있다.




https://youtu.be/17GCBtKYaOg



https://youtu.be/0qycxTpMb5U


70s 맨체스터 팝 록 밴드 10cc의 베이시스트 및 보컬 Graham Gouldman이 맨유 팬이다.

10cc는 재밌는 일화가 있는데, 이 10cc는 남성의 평균 정액 배출량에서 따와 만든 밴드 이름이다.


편하게 들을 수 있는 팝 록 음악이니 한 번 들어보는 것도 좋다.




https://youtu.be/5G6sAOVhG6M



https://youtu.be/1lHp-H3EOzA


80s 켈트 록 대표 밴드 The Pogues의 밴조 담당 Jem Finer가 맨유 팬이다.

밴조, 아코디언, 만돌린 등 전통 서양 악기들을 주로 이용한 포크 록 음악을 켈트 록 (셀틱 록)으로 부른다.




https://youtu.be/4D2qcbu26gs



https://youtu.be/DBwU_EtoP1o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매드체스터 음악의 상징 The Stone Roses.

록 음악 입문자들이 찾아듣는 밴드 중 하나로, John Squire의 청량한 기타 사운드가 매력인 밴드이다.


드러머 Reni를 제외한 모든 멤버들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 이며 프론트맨 Ian Brown은 맨유의 서포터즈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들의 대표곡 This Is the One은 올드 트래퍼드에 가면 항상 들리는 공식 응원가 중 하나이다.


맨체스터 시티에는 Oasis가 있다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는 The Stone Roses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참고로 Oasis의 보컬 Liam은 Stone Roses의 왕팬이며, 이들의 라이브를 보고 밴드를 하고싶다고 결심했었다.




+2편, 3편도 쓰고 싶긴한데 왠지 경기 끝나면 쓰게 될듯. 맨유가 오늘 져도 계속 쓸겁니다.

맨유 다 쓰고 시티 팬 뮤지션도 쓸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