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WCz6ow4OcZ8

https://youtu.be/WCz6ow4OcZ8

Blue Moon

사실 뒤에 나올 응원가들보단 유명하지 않다

그러나 경기 시작 전에 항상 틀어주는 곡으로, 시티즌이라면 블루 문~ 하는 순간 자동으로 떼창을 하고싶어지는 그런 곡이라 할수 있겠다

https://youtu.be/mQER0A0ej0M

https://youtu.be/mQER0A0ej0M

Hey Jude

말이 필요 없는 명곡. 왜 리버풀 출신 밴드의 곡을 맨체스터 연고의 팀이 사용하냐고 묻는다면, 이유가 골때린다.

헤이 주드의 발매 연도는 1968년, 근데 맨시티의 두번째 1부 리그 우승도 마침 1968년이라 "아! 이 노래는 우리의 우승을 축하해주는 노래구나!" 라고 착각한 시티즌들이 응원가로 사용한게 시초다. 

근데 알빠노 노래가 ㅈㄴ 명곡이기도 하고, 이번에 파컵 우승하고 이거 틀어주는데 뽕차서 눈물나더라


https://youtu.be/FVdjZYfDuLE

https://youtu.be/FVdjZYfDuLE

https://youtu.be/oplra1FJxWI

Wonderwall, Don't Look Back In Anger

오아시스 이새끼들은 축구에, 아니 맨시티에 미쳐있다. 1997년 3집 Be Here Now가 대성공을 거둬 떼돈을 벌게 되자 구단을 인수하는걸 변호사와 함께 진지하게 논의했을 정도로 맨시티에 미쳐있다.

노엘은 아내와의 섹스보다 축구가 좋다고 발언한적 있으며(아내가 용인해줬다고 한다. 참고로 이새끼 재산 반 털리고 이혼함.)

리암은 공연중 맨시티 저지를 입고 스크린에 축구 경기를 띄우는 등 형제가 쌍으로 축구와 맨시티에 미쳐있는 놈들이다.

씨-발련들 재결합이나 해라

참고로 맨시티가 트레블을 달성한다면 재결합을 진지하게 논의한다고 한다. 만약 오아시스의 팬이 있다면, 씨발 맨시티좀 응원해주라 제발


참고)위 글은 잘못된 정보가 존나 포함됐을지도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