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튜토리얼만 일부 진행했는데 느낌이 돌죽같은 전통 로그라이크에 가까워서 호감이다

풍래의 시렌 시리즈는 계속 해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세일해서 처음으로 접해봤는데 한글 없는 거 빼고는 지금까진 상당히 만족스러운 듯
영어, 일본어, 중국어가 있는데 나는 일본어로 진행 중임
체험 방식의 튜토리얼 맵도 단계별로 되어 있어서 꽤 자세하게 되어있고, 스토리랑 같이 진행하면서도 시작하기 전에 모를만한 걸 물어볼 수 있게 NPC 동선도 괜찮게 짜여있는 것 같음
돌죽같은 전통계 로그라이크처럼 스크롤이나 마법봉, 투척 장비, 장비의 저주 상태, 강화 시스템, 포션(약초)의 랜덤성 같은 익숙한 부분들이 많아서 당장 게임을 이해하는데 큰 문제는 없는 듯


일단 좀 더 진득하게 진행하고 나중에 추가 리뷰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