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로 건강을 거의 다 잃었다.


나이든 사람들 비위를 맞추지 못해,


내가 떠나겠다고 했다.




잠시 머물러 가야겠노라 했지만,


이제는 소풍을 끝내고 싶다.


우울하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