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평생 이렇게까지 기다리게 해놓고 기대 박살내고 돈 돌려주는 놈을 보게 될 줄은 몰랐다.

그리고 이렇게까지 들끓는 분노는 처음이다.

왜 이 명작을 안 만드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