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영어를 못하는 관계로 구글이미지 번역기 써서 가이드 번역 했는데

오히려 말이 안되거나 번역이 안된 문장이 너무 많아서 직접 일본어 모양 비교하거나 직접 해보고 깼음

뭔가 가이드 써가면서 하는데 머리 뒤지게 아프더라


또 가이드에 누락된게 되게 많았음

저기 공터에서 말타는 기구에도 인터렉션 있는거 안알려줌

좌변기/양변기/뒷간 이거 싹 다 나눠져 있고

집밖 좌변기에서 자위하기, 변비끼고 아침에 뒷간가기 등

시행착오 엄청 많이 걸렸음


기본적으로 야겜 낭만파라 직접 해보면서 성취감을 느끼는 사람이라 으쩔 수 없다

그냥 CG보고 끄기엔 게임이 아까운걸...




쨋든 총평:

스토리가 밝고 재밌다. 골때리는데 희망참. 

우메짱이 귀엽다. 유부녀인데 닭장느낌이 안남. 

진짜 뒤지게 피곤한 게임이다. 성취감도 있지만 일단 힘듬. 

길찾는게 ㅈ같아서 외워야 한다. 이건 뭐 Crotch가 다 그렇긴 한데. 

꼴림은 훌륭하다. 시츄가 엄청 많음. 대가리 아픈것도 많다. 



개인적으로 얼탱이 없던 장면

대충 시츄가 불량학생들한테 어거지로 술 마시게 되서 취하고 육변기 놀이 한다는건데

색도 거의 7개 다른거 쓰고 거의 온몸에 낙서를 한게 진짜

불량학생인데 이만큼 끈기 가지고 진짜 몸 전체를 낙서한거면 다른곳 가서도 성공할 인재들임

어떤 미친새끼가 육변기 만들때 낙서를 이렇게 많이 하냐


그 다음으로 골때렸던 시츄 '탈분 니트로'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상상에 맡기겠음



총 플탐 다 합하니까 거의 30시간 나온거 같음

1달에 거쳐서 깸






9/10 줌

이제... 잘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