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똥오줌 개그치거나 얘기나오면 애도 아니고 뭔 저런 얘기 하고 있냐 했는데

스캇물 즐기고 나서 부터는 '똥=똥붕이들만 다루는 자지/보지에 버금가는 꼴리는 요소' 라는 인식 머리에 자리잡아서 똥붕이가 된 후 부터는 꼴리는 똥오줌 썰 들으면 남들이 웃으며 넘길때 혼자 음미하며 어떤 상황이였을지 상상하면서 읽고 똥오줌으로 재미있지도 않은 개그치는걸 들으면 속으로 감히 똥붕이와 스카톨로지를 얕보는거 아니냐는 생각이 들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