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온 신작 RJ01189802 오픈런 했다.


일러는 저 상태에서 평소,방커,탈분. 그리고 복장은 똥그림이 있는 기저귀, 팬티만 입은 상태 3버전에 안경착용 유무.


대본은 실수로 누락되었는지 3트랙 밖에 없어 아쉽긴 하지만 음성은 제대로 1~3포함.


처음 작품과는 달리 각 트랙이 18,16,15분 정도로 길다.


방커나 스캇 음량은 기저귀를 입은 상태, 착탈상태에서 뀐 걸 감안 했는지 음량이나 소리는 적은 편이다.


그러나 방커음이 기존과는 다르게 새로운 음이 들리고, 상황묘사를 하면서 방귀를 뀌다보니 오히려 꼴림도는 증가.


1~2트랙도 음성트랙을 따서 대본을 확인해 보니까.


1트랙 내용은 남주의 방에서 동거 중인 남주에게 모닝방구로 기상시킨 다음. 체험판처럼 회사에서 이러이러한 상황설명에 맞춰서 방귀를 살포하고, 기저귀에 똥을 싸고, 냄새맡는 본인의 취향을 말하며, 이웃(남주)가 있어서 다행이라 한다.


보통 1주일 정도 안 싸는데, 남주하고 같이 동거 생활을 하다 보니 5일정도면 나온다며, 시원하게 남주의 눈앞에서 기저귀 탈분을 해버린다.


화장실에 가면 냄새가 안 나서 아깝다며, 그리고 막힐 가능성이 있다면서 눈앞에서 싸겠다고 하는데, 특히 탈분을 할 때 얼마전 주변의 공중화장실을 고장 냈는데, 그게 자신의 똥으로 막혔다고 실토한다.


다행히 지리지는 않았지만, 그 때 당시 참다가 차라리 지려버린후 남주에게 갈아입을 옷을 가져와 달라고 고민을 했으나 제대로 화장실에 도착해서 배변을 했다는 썰을 풀면서 타이밍에 맞게 듬뿍 싼다.


끝으로 탈분한 기저귀를 입은채 남주의 얼굴에서 독한 방귀를 뀌고, 기세가 좋은 나머지 똥도 나와버리며 부끄러워 하지만 이런 것도 하고 싶었다며 좋아한다.


벗기 전에 냄새를 잘 맡고, 따끈따끈한 촉감을 느낄 수 있는 기저귀의 묘미를 설파하며, 남주와 같이 자신의 탈분한 기저귀를 만지자고 하며 1트랙은 끝.



2트랙은 이번도 방안에서의 데이트. 


밖에서 누설을 하는 건 조금 위험하기도 하고, 평소에도 방귀나 똥을 그다지 참지 않고 싼다며. 이번은 화장실 금지를 한다고 선언.


그리고 상황설정으로 꾹 참다가 내버리는 부끄러움, 즉 평소하고는 다른 나를 즐겨달라고 하며, 자신이 화장실에 가고 싶어도 보내주지 말고, 옆에 계속 있으라고 주문을 넣는다.


겉으로는 똥을 참다가 지려버리는 안타까운 상황을 연출하지만 속으로는 남주가 좀더 즐길수 있도록, 쾌감을 느낀다.


참다가 한계가 와서 여주는 남주의 눈앞에서 청바지를 입은 채 탈분. 처음에 거실에서 슬쩍 내용물만 봤지만 냄새가 상상이상으로 독해서 화장실로 간다.


청바지는 버려야 할 정도로 똥이 스며들어서 색이 배버려 잘해야 실내복으로만 활용이 가능할 거 같다며(그러니까 엉덩이 부근이 변색으로 변질) 뒷처리를 시작.


똥을 싼 직후에는 방귀가 잘 나오고, 남주의 앞에서는 더 그런거 같다며, 아직 뒷처리 도중인데 방귀를 뀌는데, 엉덩이 주변의 털이 정리가 되질 않아서 남주가 항문을 벌리는 걸 부끄러워 한다.


뒷처리가 끝난 이후 하고 싶은게 있다며, 급하게 건조시켜 색이 떨어지지 않은 아까 그 청바지(살짝 똥냄새가 감도는)를 입고, 남주가 뒤에서 가려달라고 하면서 같이 마트에서 성인용 기저귀를 사게 된다.


참고로 보이는게 어린이용 기저귀 뿐이라 남주에게 폐를 끼칠 수 없어 약간의 고민끝에 점원에게 자신이 쓰는 거라며 성인용 기저귀 안내를 받고, 남주에게 동행해줘서 고맙다며, 기저귀를 입은채 오줌도 똥도 싸고, 양쪽 모두를 남주에게 보여지면서 기저귀 차림으로 지내는 게 기대된다고 하며 끝.


마지막 3트랙은 아직 남주를 만나기 전 때, 직장에서 돌아와 정장을 벗고, 평소 성희롱을 하는 상사의 욕을 하며 맘껏 방귀를 뀌다가 이 방귀냄새의 좋은 점을 알아주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며, 현재는 없겠지...어쩔 수 없나 하면서 침대에서 잠이 든다.


회사에 있는 자각몽을 꾸고, 그곳에서 갈등이 있었던 동료나 가르치고 있는 신인에게 방귀 살포.


물론 그걸로는 충분하지 않아서 다음 대상을 찾다가 자신을 성희롱하는 부장을 보고, 앞에서 방귀책임을 가하다가 마지막에는 부장의 손을 받친 상태로 방귀에 이어서 탈분을 해버린다.


이런 식으로 방귀나 똥을 맘껏 뀌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꿈에서 깸.


일어나니 엉덩이에 뭔가 낀 느낌이 들어 자신이 지렸다고 판단을 하고, 다행히 침대는 무사하지만 냄새가 배기 때문에 옷, 기저귀를 벗고 샤워를 한다.


그러면서 저번에 자신과 같은 취미의 이웃을 찾으면서 사용이 끝난 기저귀도 보관중인데, 냄새로 유혹하는 빙빙 돌아가는 방법으로는 힘들거 같다며 자조.


샤워 이후 옷을 갈아입고, 어차피 더러워 질거면 좋아하는 사람앞이면 좋겠다며, 그런 사람이 있을리가 없나며 자조를 하며, 방귀를 뀌고, 누군가에게 맡아달라 하고 싶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초인종이 울려서 밖을 보니 방금 온 이웃(남주)임을 확인하고, 냄새가 난다며 혼이 날 수도 있겠지만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며, 잠시 기침을 하며, 현관문을 열고 남주에게 인사를 하며 끝. (이어서 1번째 작품처럼 진행되는 거 같다)



약 3일간 50% 세일에 374포인트(항상 주는 15%)할인가에 살 수 있으니 꼭 사는 걸 추천한다.


방커음이 좋아서 사기보다는 상황에 맞춰서 뀌는 거라 나름 하이퍼 하긴 하지만 현실적인 하이퍼 수준.


그리고 방커음도 기존과는 다른 아예 새로운 거라 흥미진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