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쁘진 않은데 그렇다고 선뜻 추천하기는 뭐한 배우 모음


1. 미야무라 안리(みやむらあんり) / SR037, SR064, SR070

뱀똥 좋아하면 강추. SR 레이블에서 바나나똥을 싸는데 ㄹㅇ 길이 오짐.

나름 적당하게 생겼으니 취향에 맞다면 미야무라 안리를 찾자.


2. 미즈카 마린(水河真凛) / EE-451-01, EE-596, FF-326

뭔가 뭔가임... 와꾸가 나쁜편은 아닌데 그렇다고 이쁘다기엔 좀 그런

대신 똥방커는 애지간해선 봐도 후회 안함ㅇㅇ


3. 마츠키 미미(松木美々) / KBMS-138, JG-501, FF-485

KBMS에 자주 나오고, 작품 설명문에 따르면 KBMS 감독 겸 배우인듯? 

얘는 스캇판에 진심인 것 같은 게, 뭘 하는 거에 거리낌없음. 

JG-501에서 해병누텔라를 식빵에 바르고 직접 시식!하는 오도기합짜세배우다.

(물론 딱 끄트머리만 깨작하기 때문에 하드스캇은 아니니 걱정 ㄴㄴ) 

미야무라 안리랑 더불어 밀프 좋아하면 추천


4. 노다 하루카(野田遥香) / EE-612, EE-732, FF-484

얘도 와꾸 그럭저럭이긴 한데 뭔가 안끌린달까... 

대신 똥싸는 건 질펀한 똥 많이 싸고 방커 소리도 수준급임. 

취향껏 즐기면 된다

*23.09.25. JG-498 보고왔다. 넌 『승급』이다.


5. 콘도 히로미(こんどうひろみ) / FF-280, EE-695, EE-593 

첫인상이 잘못박힌 사례, FF-261 천하제일방커대회에서 뿡빵부와악 할줄 알았는데 너무 창렬이었음. 

그것 때문인가 와꾸는 나름 준수해도 뭔가 별로인 배우.

근데 얘도 꽤 오래 나오긴 함.


6. 키자쿠라 히카루(黄桜ひかる) / FF-586, FF-622, FF-633

23.10.09. 추가

야마모토 히카루(山本ひかる) 아님. FF-609 개인작 있음.

FF-586에서 방귀 배틀하는 것도 괜찮고, 와꾸도 나름 준수한데

아직 뭔가 계륵이랄까. 하지만 포텐은 충분하니 장기적으로 지켜보자.

현역 S급들이 너무 쟁쟁한 나머지 지금은 빛을 발하지 못하는 것 같다.

눈나 열심히 찍자

23.12.09. 너도 승급이다. SR ㄱㄱ하자


써놓으니까 밀프쪽 배우들이 좀 있네

어디까지나 개인적 취향인 만큼 본인이 마음에 든다면 취향껏 찾아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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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의 배우】 시리즈는 스카톨로지에 입문한 똥방붕이를 위한 게시글입니다. 배우 질문이 잦은 유입에게는 본 게시글을 소개시켜주시기 바랍니다. 기존 휴지끈 긴 분들도 이 글을 아카이브 삼아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똥챈의 교양과 품격을 위한 교육방붕공사(EBS, Educational Bangboong System)


1편 : https://arca.live/b/scottoberg/85910878

2편 : https://arca.live/b/scottoberg/85931492

3편 : https://arca.live/b/scottoberg/86718267

승급심사 : https://arca.live/b/scottoberg/877418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