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였던것 같음

조사하러 들어간 에이전트였는지 일반인이었는지는 확실치 않는데

여튼 한 사람의 면담 기록이 주된 내용이었음


이 사람이 어떤 노을진, 그리운 풍경의 마을에 표류하게 되는데 (어떻게 해서 들어갔는지는 기억이 안남)

거기서 익숙한 집에서 자기 할머니가 자신을 부르는 것을 발견하게 됨

거기 들어가서 할머니의 얘기를 들어보니 너는 여기 있으면 안되고 나가는 길을 알려줄테니 그대로 나가거라 하고서는 그대로 따라서 나가고

결국 탈출하게 되어 경위를 재단에 진술함


이런 SCP였는데 아는 사람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