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99나 2521, 503-KO처럼 글에 쓰인 특유의 서식이나 필력, 내용 등의 이유로 리뷰만으론 절대 글 본연의 맛을 알 수 없고 직접 읽어봐야 하는 작품들로 추천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