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츠 보다가 칵테일 만드는 유튜버게 떠서 보는데 자기 댓글에 막 '소주나 먹지 무슨 칵테일이냐' '있는척 한다.' 뭐 이딴 댓글 달린다는 내용이 있었는데
살면서 음복을 포함해도 술을 마신 횟수가 10번 채 되지 않는 내가 볼때는 칵테일이나 소주나 그냥 술에다가 소주는 싸구려니까 더 질이 안좋단 말이지. 싸구려 알콜에 물섞고 아스파탐 집어쳐넣은걸 씨발 무슨 좋다고 마시라고 하는거 보면 그냥 동일 용량 인슐린을 퍼마시고 저혈당성 쇼크로 훼까닥 하는게 더 낫겠다.

물론 인슐린은 주사로 놔야 효과를 보는거니 퍼먹는다고 뒤지진 않는다 -라고 초콜렛을 끊지 못하는 당뇨쟁이가 말함.
사진은 냉장고에 있는 '내(my)' 인슐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