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무라가 존나게 빨아서 몇년동안 0티어인거도 욕 쳐먹을 만 하긴 한데, 사실 이런 부분보다 좀 다른 면에서 보니까 이런 생각도 들더라고.



일단 이 챈주.

로테에서 5턴킬각 만든다고 뒤지게 욕먹고 하야할 뻔한놈.

일단 로테 입장에선 밸붕급이고 미친 카드 & 컨셉의 댁인건 확실함. 

그런데 이 댁 자체는 나는 되게 좋게본다. 풀린 환경이 로테라서 그렇지...


왜냐하면 이 댁은 앨프의 기본 특징인 "카드 사용 수"를 극단적으로 효율적이고 강력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즉, 초심을 잃지 않고 화력을 낸다는 점에서 근본과 파워 둘 다 잡은 훌륭한 댁이라는거다.


이놈은 어떨까?


이젠 반병신이 됬지만 너프 전에는 미친 카드였던놈. 솔직히 약간 능력 조정해서 롤백시켜줬으면 하는 놈이기도 하다만...


이걸 매인카드로 쓰던 야테비숍. 이 댁도 나는 좋은 댁이라고 본다. 특히나 필요전설이 1~2종류 밖에 없는 저가형 댁을 가능하게 한다는 점에서 더더욱.

하지만 내가 이 댁을 좋게 평가하는 가장 큰 이유는 라티카 앨프와 동일하다. 비숍의 근본인 마법진이라는 트리커를 가지고 강력한 파워를 이끌어 냈기 때문이다. 

비록 앰뒤급인 리더딜이 카드 자체의 평가를 깎아먹인 하지만...


그리고 그건 아티 다음에 있는 야생의 해악이자 찐근본 콤보댁인 차원초월댁 또한 마찬가지다.



이것도 밸런스 상으로 미친카드이긴 하다만 그래도 일단 위치의 근본 컨셉인 주문증폭이 무너지지 않았으며, 그 컨셉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린 댁 타입으로 보기 때문에 나는 초월위치라는 댁을 그렇게 혐오하진 않는다. 위치나오면 욕부터 나오긴 한다만...


그런데 아티네메 이새끼는 좀 다르다.


네메시스의 근본은 아티와 꼭두 이 두 종류다.


그런데 그 전에 이놈이 간판으로 걸고 나오는 특징은 바로 공명이다. 공명 시 추가효과를 얻는 특성으로 승부수를 띄우는 것이 네메시스의 진짜 근본인 것이다.


그런데 공명은 개나주고 아티로 댁에서 자위질이나 하고있는게 현재의 네메시스다.


 


물론 지금의 네메시스도 마그나 제로 넣으면 공명 활용 하는거 아니냐고 할 수는 있는데, 사실 그건 말장난일 뿐이다.

제로 없이도 충분히 잘 굴러가고, 안넣는 커스텀이 보통 더 다중적이기도 하다. 

게다가 공명은 드래곤의 각성처럼 그냥 숨만 쉬면 달성되는 조건이기도 하다. 충분히 네메시스의 카드들에 공명이라는 키워드를 넣어서 어느정도 제한과 리턴을 주는 방법도 있었을텐데 어느순간부터 그런건 없어지고 아티팩트랑 가속장치 - 기계해방 콤보로 폭풍 드로우를 하는 어느 미친놈밖에 남지 않게 되었다.


즉, 아티네메는 사실상 네메시스의 근본적인 컨셉 자체를 해치는 댁이면서 댁파워는 지 ㅈ대로 쌘 이상한 댁의 결정체이다.

만약 가속장치와 기계해방의 능력 중 일부가 공명상태에서만 발동 되도록 했더라면 네메시스의 컨셉 자체는 보존하면서 나름 괜찮은 아티네메가 나오지 않았을까 싶다.